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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할 때(2007.11 말)비해서,환율때문인지, CD가격도 그렇고, 원서가격도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원서는 보신분들이 많으셔서 리뷰가 많은데, 오디오CD는 별로 없네요. 전체적으로 음질과 배경음악이 좋고,다양한 발음과 액센트를 경험할 수 있어 리스닝과 새도우스피킹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린다번이 주 낭독자이고, 24인의 공동저자(남녀,흑백)들의 인터뷰내용이 그대로 녹음되어 있습니다. 오래전에 작고하신 저자분들은 남성성우가 녹음을 하고,각 챕터별 서머리는 전문 여성성우가 녹음을 했습니다. 원서내용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100%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약 2~3%정도 문장과 소리가 다른데, 낭독하기 좋게 하기 위한 의도도 있고, 음성을 문장으로 옮기면서 반순 반복되는 부문은 생략한 것으로 보입..

한국어를 위해 구입한 더빙된 영화 가운데 가장 인기가 없습니다. 올해가 용띠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벽장속에서 잠자고 있네요. 다분히 개인적인 경험이긴 합니다만,다른 디브디에 비해 지나치게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게 표가 나서(??)그런지 아직 찿지를 않네요. 나중에 성공한 용이 되면 리뷰 다시 수정 하겠으나 현재로는 불만족인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안 좋아해서 저도 더불어 전편을 감상하지 못한 반쪽짜리 리뷰임을 말씀드림니다.제목 없음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 필립 얀시 필립얀시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이다. 그의 책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읽는 책마다 나의 삶을 흔들어놓는 힘이 있다. 그가 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는 인생 책중에 한권으로 꼽는 책이다. 그런 그의 책을 또하나 들었다. 최근 들어 읽었던 책들이 다들 어려워서 그의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 들고 읽은 책이 바로 예수님에 관한 책이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고 읽었고 그래서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책의 제목이 과감한 도전을 던져준다.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라니...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모습을 기대하면서도 마음 한쪽에서는 그런 예수님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함께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의외로 평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