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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완전정복영어 단어 눈으로 보고 외우는 일상을 넘어 이젠 기록을 해보자 kota ( 코타 ) Sabah ( 사바 )In Keystone South Dakota you can see an 18 m tall sculpture carved into a tall mountain almost 2 km above sea level 사우스다코타 키스톤에 가면 당신은 해수면 위로 거의 2 km나 솟은 높은 산에 새겨진 18 m의 큰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The rocket will blast off from the ISRO launch site at Sriharikota in the southern state of Andhra Pradesh 이 로켓은 인도 동남부의 안드라 프라데시 주에 있는 스리하리코타에서 발사될..

누구나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는 2015년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대비 교재. 한자능력검정시험 8급 배정 한자 50자를 쉬운 그림과 철저한 반복학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자의 원리 이해를 돕기 위해 유래, 부수, 필순, 낱말, 문장, 훈과 음 익히기 등을 담았다. 복습, 기출, 예상, 실전, 총정리, 모의시험 등 최신 출제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수록했으며, 모의 한자능력검정시험 문제를 따로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부록으로 한자 카드가 들어 있어 초등학생도 재미있게 한자를 익히며 학습할 수 있다. 한자가 만들어지게 된 것도 재미있게 그림으로 볼 수 있게 구성을 한 덕에 아이가 한자를 더 쉽게 받아들이고 학습할 수 있어요. 구성도 좋아요. 중간중간 학습을 하..

유치원의 일상 두 번째 이야기 성장 과정 공유를 통해 깨닫는 탄생의 의미 오늘은 내 생일이야 은 ＜즐거운 유치원＞ 시리즈의 첫 권 오늘부터 친구야 에 이은 두 번째 책입니다. 오늘부터 친구야 가 유치원(어린이집)의 입학식 풍경 을 그렸다면, 신작 오늘은 내 생일이야 는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람이와 친구들이 갓 태어났을 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이야기하며 탄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유치원(어린이집)의 생일잔칫날 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우람이의 생일을 맞이해 서로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며 내가 어떻게 태어났고,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자연스레 깨닫게 되지요. 하세가와 요시후미는 이번 책에서도 개구지고 천진난만한 표정이 살아 숨 쉬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감도를 한층 높여 줍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설 공주는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새로 맞이한 새 왕비는 자기보다 예쁜 백설 공주를 미워했지요. 새 왕비는 사냥꾼을 시켜 백설 공주를 죽이려고 했어요. 하지만 사냥꾼은 백설 공주를 멀리 도망치게 했답니다. 숲 속을 헤매던 백설 공주는 일곱 난쟁이들을 만나 작은 오두막에서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큰일이 났어요! 난쟁이들이 없는 사이 새 왕비가 할머니로 변장해 독이 묻은 사과를 가지고 백설 공주를 찾아왔거든요. 백설 공주와 질투 많은 새 왕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POP-UP BOOK! 예쁜 꽃과 아름드리 나무가 겹겹으로 펼쳐지기도 하고, 창밖에서 새 왕비가 독사과를 들고 숨었다 나타나기도 해요. 멋진 숲 속 배경과 함께 매 페이지마다 다양한 팝업을 만날 수 있습..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최초의 동시집 출간! 아이의 눈에 할아버지는 요술쟁이 같다. 분명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하늘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면 어김없이 비가 내린다. 날씨를 예측하는 늙은 농부의 지혜를 감탄하는 이 시는 영락없는 동심의 시다. 정지용이 한국문학사에 남긴 발자취와 그 존재감은 막대하다. 시를 순수한 예술의 경계 안으로 이끈 모더니스트, 서정시 장르를 독보적으로 개척한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였던 그는 김소월, 한용운 등과 더불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읽고 사랑하는 시인이다. 또한 여러 문학잡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등 청록파를 발굴하고, 이상과 윤동주의 시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여러모로 한국문학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문인인 ..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쭉 지켜보면서 혹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진 않나 혹시 아직 어린데 좋아하는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때문에 가슴앓이는 하지 않을까 혹시 선생님에게 미움을 받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그런데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부모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 닿는다. 주병국 주방장 주병국은 꿈이 요리사인 보통의 말썽꾸러기 남자아이다. 하지만 엄마는 절대 그 꿈을 용납하지 못해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억지로 학원을 보낸다. 엄마 아빠가 외출한 틈을 타 몰래 몰래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솜씨 자랑을 하고 정말 맛있다는 친구들의 평가를 받으며 자신의 꿈을 더욱 곤곤히 하지만 현실속에 매여 있는 엄마는 또 엄마만의 꿈을 꾸는게 사실이다. 누구의 고집이 세건 자식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