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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지만 그렇게 변별력을 가질 필요는 없는 한국사 과목입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과목에 궂이 돈을 많이 들일 필요없고 가성비좋은 책 한두권이면 충분합니다. 그런면에 부합하는 책이 EBS 한국사 교재인 것 같습니다. 연계교재기도 하니까 더할나위 없구요 가성비도 좋은 책입니다. 수능 수험의 시작은 수능특강으로 시작해서 마무리는 이후에 나올 책인 수능완성으로 정리하면 한국사정도의 과목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교과 핵심내용 쉽게 이해하도록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평가원 모의평가 수능 기출문항 유형분석 전략으로 수능 유형 문항 익힐 수 있다. 다양한 유형 문항 수록하여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시켜주고 정답과 오답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해도 높였다.Part 1 1. 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의 ..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진후 미국, 미국의 국민성에 대한 아주 다양한 해석이 들어있는 책이다. 공병호님은 자기경영노트 를 집필하셨고,일찍부터 1인기업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신 분이다. 미국에 대해 알고자 할때, 짧은 역사지만 복잡*다양성을 지녔기 때문에,콕~찍어 어떤 책을 읽어볼지가 막막하다. 이럴때 바로 "공병호독서노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전략전문가 에서부터 저널리스트,경영컨설턴트 에 이르기까지~!! 열네명의 저자들의 열네권의 책으로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듯하다. 단일민족의 결속력이 강하다 라고 말하지만 다양한 인종들 그리고 주장이 강한 개인 및 단체로 이루어진 미국의 결속력은 9*11을 계기로 빛을 발한다. 책들은 21세기 세계화는 미국이 주도해 나갈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여..

일단 기본은 그냥 기출문제집입니다. 평가원 기출 문제이므로 문제는 평가할 게 없어요.수능에 나온 문학 개념도 정리가 되어있구요. 혼자 공부하는 경우 내가 고른 정답의 이유가 타당한지확신이 안 설 때가 있죠. 그때 요긴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다만 오타가 많아서 ㅠㅠ풀다가 짜증날 때가 있었습니다. 아예 보기 전체가 누락된 경우도 있어서 별거 아니라도빈번하게 있어서 거슬리더라구요. 딱히 구성이 좋진 않아요. 차라리 문학 개념별로 문제를 모아놓는게낫지 않았을까.. 개념을 확인하는 입장에서요.또 책 사면 단체 카톡방? 같은걸 활용해서 효율을 늘릴 수 있다고하는데 사용은 안했어요. 해설이 필요없다면 그냥 평가원에서 기출문제 뽑아서 풀어도 상관없죠 뭐.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책 자체가 그렇~~~~게 큰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