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타 어서 타

어서 타 어서 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탈 것 을 소개하는 방식이 독특한 책이랍니다~ ㅎㅎ 소리와 타는 모양으로 차를 먼저 유추하게 한 다음, 다음 페이지에 호야가 타고 있는 실물을 보여준답니다. 호야는 정면을 바라보며 "어서 타"하고 권하고 있어 아이들이 주의 집중하며 마치 자기가 탈 것처럼 잘 보더라구요..ㅎㅎ 다양한 탈 것을 총 출동시켜 놓은 마지막 장면에서는 차 이름을 하나하나 익히는 즐거움이 쏠쏠하답니다. 오토바이는 남자아이들의 로망이지요..ㅎㅎ 울 아들들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ㅋㅋ 호야 오토바이 뒤에 고양이도 타고 있다고~ 자기가 표현할 수 있는 옹알이같은 말로 표현하며 즐거워하는 아들.. ㅎㅎㅎ 나란히 타고 있는 고양이가 넘 귀엽죠? ^ ^ 불자동차는 왜 이리 심각하게 쳐다볼까요?ㅋㅋ; "부릉부릉" 입으로 손으로 자기도 흉내내봅니다~ㅋㅋ 아직 말로 표현 잘 못하는 아들이라.. ^ ^; 한계가 있었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형이랑.. ㅎㅎ 즐겁게 여러 탈 것들 이야기하며 놀았어요~~~

부릉부릉, 호야가 타면 친구들도 탈 거죠?
한글 말도 배우면서 사물의 소리와 생김새를 익히는 동화책이에요!

유아들을 위한 사물과 말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오토바이, 경찰차, 소방차, 버스, 꼬마 자동차 같은 탈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탈것을 차례로 소개하는데 그 방식이 독특합니다. 소리와 타는 모양으로 탈것을 먼저 유추하게 한 후, 다음 장에 주인공이 타고 있는 실물을 보여주므로 아이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있어요. 게다가 표지에서부터 주인공이 정면을 보며 독자에게 어서 타 어서 타 하고 권하고 있어 함께 차에 타는 기분까지 맛볼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