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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옛성인들이 멘토가 들어 들려 주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교양서!!!요즘은 출세하기 위해 공부가 수단이라며옛사람들은 출세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 하나를 알고 났을 때 채워지는 충만감 자기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수단으로 공부를 한사람이 더 많았다 그중 한사람이 정약용정약용은 평생 공부를 하면서 살아왔다

어린이들의 역사속 인문학 멘토 정약용 아저씨에게 배우는 근검, 자기 관리, 이웃 사랑!

실용 학문과 독서의 대가였던 정약용은 500권이 넘는 책을 쓴 것으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특히 현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원화성’도 정약용이 만든 ‘거중기’와 ‘유형거’ 덕분에 빠른 시간에 합리적으로 완공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그뿐 아니라 정약용은 어려운 백성을 위해 선량한 정치를 편 것으로도 유명하며,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또한 컸습니다. 이는 정약용이 가족들에게 남긴 편지를 통해서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동화를 통해서 이렇게 곧은 삶을 살았던 정약용 선생님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좋은 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걸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의 화목이다]

다산 아저씨를 만나다
[속여도 되는 딱 한 가지, 입을 속여라]

거울을 들여다보다
[얼굴빛은 마음이 하는 일을 닮아 간다]

처음 가 본 놀이터
[좋은 관계가 되려면 남을 나처럼 아껴라]

다산 아저씨와 책읽기
[현명한 사람은 독서로 이로움을 얻는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다
[책 내용은 실생활에 이용해야 의미가 있다]

창덕궁에 가다
[바로 여기서,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폐지 할머니를 돕다
[남에게 베푸는 건 곧 자신에게 베푸는 것이다]

처음으로 찾아온 행복
[모든 일을 조심하고 한 번 더 생각하라]

실용 학문과 독서의 대가, 정약용은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