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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시리즈가 벌써 20권째라는 사실에 놀랐다. 처음 큰 아이를 위해 준비해준 책이 "어린이를 위한 배려" 였는데 중간 중간 몇 권을 빠트리기는 햇지만 거이다 구비해준것 같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어른이 읽으면서 반성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의 말씀으로 일어나면 이불먼저 개고 책상정리하고 내가 앉았다 일어난 주변정리를 해야지 이동할 수 잇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아버지의 가르침을 힘들게만 느꼈었지만 어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 감사함을 느꼈던 적이 여러번 있었다. 울 아이들 한번씩 큰소리 치면 꼼꼼하게 잘 정리를 하지만 엄마에 무관심이 되면 같이 정리정돈에 무관심해져서 늘 고민이 되었다. 스스로 정리정돈 할 수 잇도록 진표에 이야기와 도희에 가르침이 감정이입이 되어 변화를 할 수 있을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준비되지 않은 마술은 멋진 공연이 될 수 없듯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리정돈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다. 작은 것부터 챙기고 정리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등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책이다. 환경미화 심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삐그덕 거렷던 아이들이 어느새 서로를 챙겨주고 협동해 가는 모습에 진행 과정이 일상에서 흔학 겪을 수 잇는 일아라서 동 떨어지지 않아 더욱더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책 이야기였다. 겉표지에서 느껴지는 진표에 정리된 그림부터 첫 만남에서부터 재미를 느껴 손이 먼저 가게 되는 책이였다.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마인드맵을 통해서 따라쟁이 하면서 정리정돈을 스스로 할 수 잇도록 하면 좋을 책이다. 열마디 말보다 스스로 보고 느낄 수 잇는 풍부한 이야기 가득한 책이다.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의 20번째 이야기입니다.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야기는, 준비물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던 주인공이 조금씩 정리정돈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알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 습관이 바로 ‘정리정돈’입니다. 더구나 어떤 식으로 정리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더욱 어렵게 느낍니다. 어린이를 위한 정리정돈 은 스스로 정리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 또래 친구 진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정리정돈이 미뤄 놓은 숙제처럼 가슴 답답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해내다 보면 ‘즐거운 놀이’처럼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신의 ‘정리 습관’을 체크하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정리 습관’을 들일 수 있는지 그 실천 전략을 함께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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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이 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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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Stage 3_ 집중력을 높여 주는 마술
아슬아슬한 하루
잘났다, 이승민!
깨진 게시판

Stage 4_ 생활을 변화시키는 마술
공부 잘하는 비법
깔끔이 진표

작가의 글_ 어려서부터 배워야 할 습관, 정리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