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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Magnolia 7 리뷰입니다.계속 계속 정발되기만을 기다렸던 완결편입니다.대망의 최종편이라기다렸는데... ~~~ 이하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된 결말이야기입니다.~~엔딩이 생각보다 미흡한 느낌이었습니다.유고와 아야토릴리의 이야기 모두 각자의 결말을 맺습니다.그런데어딘가 아쉽고 내용을 더 풀어가도 좋지 않을까 하는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무언가 모자란 엔딩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엔딩을 볼 수 있었다는건 좋았습니다.기다리던 완결이었으니까요.
누구를 좋아하느냐….
그 물음에 아야토가 답을 내린다?!

가면무도회에서 남장을 한 알렉산드라,
시종으로서 뒤에 숨어 지켜보는 나기,
이상할 만큼 집착하는 동생 수이,
거칠게 입술을 빼앗는 유고.
아야토에게 마음을 빼앗긴 남자들이 가면무도회에 집결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야토가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얻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 결과, 아야토를 둘러싼 음모가 정체를 드러낸다.
아야토는 자신의 사랑을 관철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