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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이 되는 딸아이. 이책을 읽고 나서는 본인이 올해 회장선거에 나가야 한다고 이런저런 이유를 말합니다.엄마인 저는 아이에게 한마디 딱 했습니다. " 하고 싶으면 2학기때 하렴." ^^ 조금은 어렵게 느끼지 않을까 싶었는데 , 먼저 다녀온곳이 있어서 인지 생각보다 아이가 즐거워하면서 읽었습니다. 특히 선거부분에 관심을 가장 많이 갖는것 같습니다. 국회와 행정부.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시민단체. 법원까지 아이눈높이로 설명할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후 아이는 민주주의를 강조합니다. 가족회의로 결정하자고도 합니다.초등4학년에 나오는 시민단체에 관한글도 쉽게 설명해 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초등저학년에게 강추입니다..^^
민주네 정치일기 는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정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민주네 가족은 가족 회의를 통해 서로간의 의견을 조정하는 일, 학급의 반장을 선출하는 일, 동네의 반상회를 통해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일까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정치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민주네 가족들의 대화와 사건을 통해서 정치란 무엇인가 를 깨닫고. 참된 민주 정치의 의미와 함께 가족간의 협동과 사랑을 배워 보자.


나도 회장이 되고 싶어요! / 그건 반칙이야! / 햄버거도 불법 선거래요 / 선거 관리 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 엄마는 우리 집의 독재자! / 우리도 가족 회의를 하자! / 꿈이 대통령이라고! / 대통령은 무슨 일을 해요? / 대통령이 없는 나라도 있나요? / 사랑하는 아들! 파이팅! / 야! 나도 회장이다 / 잘난 우리 아들 / 우리 엄마는 동네 해결사 / 바쁜 엄마를 국회로! / 국회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 나도 투표하고 싶단 말이야 / 투표는 몇 살부터 하나요? / 선거에는 기본이 되는 원칙들이 있어요 / 지조를 지키기 힘들어 / 정말 너무해! / 내 손으로 신문고를 만들다 / 삐삐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 / 어린이들만의 나라가 있다고요? / 놀 권리! 공부할 책임! / 국민의 권리와 지켜야 할 의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마음이 너무 아파! / 전쟁 없는 세상은 없나? / 이상한 반상회 / 우리 동네 주인은 바로 나 / 국민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 수 있나요? / 엄마는 재정경제부 장관? / 행정부에 대해 알아볼까요? / 난 탕수육, 오빠는 피자 / 다수결이 다 좋은 건 아니야! / 정당이 뭐지? / 이 엄마! 할 말은 꼭 한다! / 시민 단체가 뭐하는 곳이에요? / 법적으로 하자고? / 재판을 받은 사람이 판결에 따를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요? / 사랑하는 가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