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걸이 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 칭찬보다는 걱정과 꾸짖음이 많은 부모님 세대. 아버지는 칭찬에 인색하다. 이제까지 들었던 최고의 칭찬은 "너는 알아서 잘 하니까"란 말인 것 같다. 아버지보다 더욱 남성적인 어머니는 칭찬보다는 바로 꾸짖음이 더욱 많다. 요즘은 갱년기를 겪으셔서 마음의 변화가 더욱 극심하시다. 한 두 번 들을때는 그런가 보다 하지만, 내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똑같은 소리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마음에 깊은 짜증이 생긴다. 너무나 가까운데서 서로를 보기에 장점과 단점을 너무 잘 안다고 할까. 우리집만 그러는 것인지, 21세기의 현대에서만 그러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가 출간되기 전에 나온 책이기도 하고, 호걸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제목에 혹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다. 호걸은 사내 대장부가 꿈꾸었던 바램인데, 왜 ..
카테고리 없음
2024. 1. 25. 03: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경계의 린네 24
- 아름다운 부자 이야기
- 박물관이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 게임하듯 승리하라
- 어떤 날 8
- 아이디어 블록 + 크리에이티브 블록 세트
- 주나라와 조선
- 포트레이트 인 재즈
-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 The Doghouse
- 플레이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새로운 세계
- 여자끼리니까 2
- [고화질] 열혈강호 37
- 커다란 순무
- Disney Fun to Read Set 3-01 : A Fairy Tale
- 갓 월드(GOD WORLD) 02권 (완결)
- [합본] 사랑은 진품명품 (외전증보판) (전2권/완결)
- 해방의 비극
- 28년 만의 약속
- 내 꿈은 야구왕
-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 약이 되는 밥상 1
- 기독교의 발흥
- 사막으로 난 길
- 근대일본의 국제질서론
- THE ART OF 미녀와 야수
- 모바일 여행 가이드북
-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1
- 보고 시픈 당신에게
- 엄마 꿈 속에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